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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시각장애 학생 대상 과학나눔캠프 개최

작성자 정보제공담당 날짜 2026-06-10 10:03:42 조회수 14

▲2026년 하반기 함께하는 과학나눔캠프 프로그램 ©국립중앙과학관
▲2026년 하반기 함께하는 과학나눔캠프 프로그램 ©국립중앙과학관

  • KAIST와 협력해 촉각·청각 활용한 과학체험 제공

 

[더인디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시각장애 청소년들의 과학교육 기회 확대와 포용적 인공지능(AI) 교육 확산을 위한 특별 과학캠프를 마련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시각장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함께하는 과학나눔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캠프 운영 경험과 과학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KAIST SW교육센터는 교육자료 점역·인쇄, 재학생 멘토 지원, 진로 멘토링 강의, 교육기기 등을 지원한다.

참가 학생들은 촉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과학기술과 AI·소프트웨어(SW)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사관 및 개방형 수장고 탐험, 생성형 AI 플랫폼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실습, AI·SW 코딩 교육, 고무동력 자동차 및 소리감지 자동차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시각장애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 캠프관과 주요 전시관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대상은 전국 시각장애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6월 9일부터 1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는 컴퓨터 활용능력과 학년, 거주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6월 19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이충원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는 “이번 캠프가 시각장애 학생들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환경을 고려해 과학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더인디고 THE INDIGO]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