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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장 또는 독거여성 대상
 

에이블복지재단 홈페이지. ©에이블복지재단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이사장 선동윤)과 시그널링크(주)(대표이사 최현)가 오는 4월 30일까지 ‘여성 절단장애인 가장 및 독거 여성 절단장애인 의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그널링크(주)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여성 절단장애인과 혼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여성 절단장애인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신청은 의족 사용 중인 여성 절단장애인 가장과 독거 여성장애인이면 가능하다. 에이블복지재단 홈페이지(www.sunable.com)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이메일(ablewelfare@hanmail.net), 팩스(02-6499-0406)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사람은 소득 증빙서류 등의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에이블복지재단 관계자는 “빠르면 5월부터 손상 부위에 맞춘 개인별 맞춤 의족을 제작이 시작되며 해당 사업을 통해 제작된 의족은 착용기간 동안에 무상 A/S 서비스를 통해 의족 지원의 안정성을 최대화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가적인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에이블복지재단(02-7942-108)으로 문의하거나 에이블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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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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