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정보제공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한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개최

작성자 정보제공담당 날짜 2026-04-10 09:00:01 조회수 25

여의도공원서 체험·공연·일자리 운영
장애인복지상 시상으로 공로 조명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서울지장협)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열었다. ⓒ소셜포커스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서울지장협)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열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임보희 기자] = 동행의 가치를 나누는 봄 축제가 서울에 펼쳐졌다.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서울지장협)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마련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 단체 50여 곳,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교육·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 개선 등 4개 분야 부스가 설치됐다. 장애 이해를 돕는 체험관과 문화공연, 장애인 일자리 정보 제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 무대에서는 지체장애인 오카리나 합주단 ‘둘이서 한마음’ 공연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청바지 밴드’ 공연, 발달장애인 전문 뮤지컬 극단 ‘라하프’ 공연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현장 참가자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특별시 장애인 복지상(장애인 분야)’ 시상이 진행됐다. 장애인 당사자 분야 대상에는 미술작가 김재호 씨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서혜영 소장이 받았다. 우수상은 유정열 씨와 이진우 씨가 공동 수상했다. 또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자 분야에서는 아트위캔이 최우수상을, ㈜빗썸나눔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늘 축제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웃으며 진정한 동행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상 수상자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는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아주 보통의 하루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돌봄, 이동·접근, 인권·여가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촘촘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출처 : 소셜포커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