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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어울림플라자, 뇌병변장애 아동·청소년 바캉스 ‘어울림 아트랩’ 진행

작성자 정보제공담당 날짜 2026-07-29 09:57:53 조회수 12

 

서울시 어울림플라자는 지난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뇌병변 장애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문
화예술교육 '어울림 아트랩(ART LAB)-뭉클한 바캉스' 1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시 어울림
플라자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서울시 어울림플라자는 지난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뇌병변 장애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어울림 아트랩(ART LAB)-뭉클한 바캉스' 1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뭉클한 바캉스'는 뇌병변 장애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오감을 통한 예술 경험과 가족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지원해 여름방학 기간 문화예술교육의 공백을 줄이고자 했다.

프로그램은 바람 나라(시각․촉각 놀이), 바다 나라(세라믹아트), 땅의 나라(빛과 그림자), 색깔 나라 등 네 개의 감각 탐색형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의 이동과 활동 부담을 최소화하고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바람과 빛, 촉감, 색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간을 탐색했고, 보호자들은 결과물을 완성하는 것보다 아이가 감각을 탐색하고 예술을 경험하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었다.

서울시 어울림플라자 문화예술관 송진화 강사는 “뇌병변 장애 아동 가족에게는 프로그램 참여도, 여행도 쉽지 않다. 그래서 하루만큼은 바캉스를 온 것처럼 마음껏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아이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1일에는 '어울림 아트랩-뭉클한 바캉스' 2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조기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1회차 프로그램의 호응을 이어 뇌병변 장애 아동·청소년과 가족에게 또 한 번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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