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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가는 길, 차량이 마중 갑니다”

작성자 정보제공담당 날짜 2026-04-10 10:05:25 조회수 12

장애인·어르신·임신부 대상 자택부터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 서비스 제공
사전투표 및 본투표일 운영, 은평구선관위와 복지관 통해 전화 신청 접수

 

거동불편 선거인 지원 차량(ai제작)
거동불편 선거인 지원 차량(ai제작)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장애인과 어르신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선거인을 위해 ‘거동불편 선거인 대상 투표편의 차량지원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선거 당일 투표소에 방문해 직접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를 희망하지만,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들에게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어르신, 임신부 등이다. 신청자는 자신의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왕복 구간을 이동할 수 있는 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투표권 행사에 필요한 각종 편의와 활동보조인의 지원도 함께 받게 된다. 이는 이동권 보장을 통해 선거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취지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사전투표일인 2026년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그리고 선거 당일인 6월 3일이다. 참정권 행사를 원하는 거동불편 선거인은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 또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사전투표일이나 투표일 중 본인이 탑승을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예약된 시간에 맞춰 차량과 활동보조인이 신청자의 거주지로 파견된다.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선거인은 접수처에 선거권자명, 실제 거주지, 연락처, 투표 희망 시간, 방문 예정인 (사전)투표소 등의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어야 한다. 현재 접수가 가능한 기관은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두 곳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를 희망하는 유권자들이 이동의 불편함으로 인해 투표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은평시민신문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