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2025 은평봄봄축제'가 4월 17일(목)~18일(금) 불광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17일에는 외쳐봄(선포식, 기념식), 함께해봄(부스운영)
18일에는 생각해봄(캠페인, 퍼레이드), 놀아봄(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늘봄센터에서는 처음으로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여 소떡소떡을 판매하였는데,
너무 맛있고 저렴한 가격에 조기 완판되는 대박을 이루었습니다. 장사의 신!!
18일에는 '맞춤형 장애인일자리 지원 확대' 주제로 캠페인과
직업복장을 입고 뽑내는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축제같은 우리 은평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