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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논의 토론회 개최!
지난 2024년 10월 21일, 정신장애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주제로 한 지역사회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정신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는 다양한 전문가 패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정신건강 전문가, 정신장애인 당사자, 그리고 지역사회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습니다. 패널들은 정신장애인들이 겪는 사회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앞으로 조례 제정 논의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모습은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례 제정에 대한 지지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신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토론회가 남긴 논의들은 추후 조례 제정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의 정신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
▲ 2024년 지역사회토론회가 10/21(월)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 2024년 지역사회토론회가 10/21(월)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 좌로부터 수어통역, 선동규(당사자), 김아람(에버그린하우스 사무국장), 정제형(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안진환(한국열린사이버대학 특임교수)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진형식 상임대표 축사
▲ 송파정신장애인동료지원센터 신석철 센터장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