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이란
자립생활이란?
자립생활은 장애인이 의존성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 그리고 주도적인 역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서 통합되어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자립생활은 장애인복지에 있어 전통적으로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던 재활패러다임과는 성격을 달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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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장애인평의회(National Council on the handicapped)에서는 '자립'을 [의사결정 및 일상생활상의 여러활동을함에 있어 타인에 대한 의존을 최소한에 그치게 하는 수용 가능한 선택에 기반한 자기통제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자립생활은 이제까지의 모든 문제요인이 장애인에게 있다고 믿었던 것을 장애인이 경험하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요인은 사회가 가지고 있는 불합리성에 기인한다고 믿는 의식의 새로운 전환(Paradigm shift)이다.
즉, 장애인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물리적인 장애물(Environmental barriers)을 극복하기 위해 장애인들은 서비스 수혜자로서의 소극적인 역할을 버리고 서비스 사용자라는 적극적인 소비자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요사업
1. 동료상담
"나의 말을 들어주세요" 장애로 인해 상처받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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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익옹호
"우리 권리는 우리가 찾는다."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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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보제공
"어디에 좋은 정보가 있나!" 이제 지역 정보와 자원 및 복지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때와 장소에 맞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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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립생활프로그램(ILP)
"일상생활의 경험이 2% 부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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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성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여성 + 장애 이중, 삼중의 차별이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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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조모임
"함께 어울려 지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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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활동지원 서비스
"나의 손과 발이 되어 주세요"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줄 적절한 활동지원사를 연계 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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