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쉬운책’ 160종 8만 부 배포… 30일까지 신청 접수

작성자 정보제공담당 날짜 2026-10-21 10:46:16 조회수 12

▲‘읽기쉬운책’ 배포 대상 기관 모집 포스터ⓒ국립장애인도서관

 

  • 국립장애인도서관, 전국 도서관·특수학교 등 배포 기관 모집

[더인디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발달장애인과 느린학습자의 독서와 배움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제작한 ‘읽기쉬운책’ 배포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

‘읽기쉬운책’은 발달장애인과 느린학습자 등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어휘와 짧은 문장 등으로 풀어쓴 책이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올해 제작한 ‘읽기쉬운책’은 160종 8만 부를 전국 광역대표도서관, 공공도서관, 특수학교·학급 등 500여개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신청은 10월 30일까지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도서에는 발달장애인과 느린학습자들이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도서가 포함됐다. 이에 학생들이 수업에서 접하는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읽기쉬운책’ 배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온라인 웹폼(https://m.site.naver.com/2ivGl)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읽기쉬운책이 발달장애인과 느린학습자에게 스스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전하고,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읽기쉬운책을 제작해 독서와 배움의 기회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022년부터 ‘읽기쉬운책’ 제작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 80종에서 올해는 160종으로 확대됐다.

출처 : [더인디고 THE INDIGO]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