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경 ⓒ고용공단
[더인디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공단)이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비용 지원 전용카드인 ‘우체국 동행카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업 이용자가 직접 카드 디자인에 참여하고, 선정된 작품을 실제 카드에 적용한다.
공단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비용 지원 전용카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비용 지원사업은 저소득·저임금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이용자의 참여를 통해 카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사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출퇴근비용 지원사업 이용자다. 개인으로 참여하거나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팀 참가 시에는 사업 이용자가 최소 1명 포함돼야 한다. 이용자와 함께 관계자 등도 팀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용공단 공식 캐릭터인 ‘장고와 고용이’를 활용해 제작해야 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나 디자인 도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작품 규격과 세부 제작 기준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단은 내부 심사와 임직원 투표 등을 거쳐 수상작 3점을 선정한다. 이후 우정사업본부와 티머니의 공동 심사를 통해 이 가운데 1점을 실제 카드 디자인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티머니 지원으로 1등 15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단 관계자는 “사업 이용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카드 디자인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출퇴근비용 지원사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품작은 10월 3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breeze22@kead.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일정과 작품 규격,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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