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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돌봄 종사자 격려… ‘장애인돌봄종사자의 날’ 개최

작성자 정보제공담당 날짜 2026-09-18 13:51:41 조회수 6

▲제2회 장애인돌봄종사자의 날 행사에서 유공자 시상 모습 ⓒ서울시
 

  • 380여 명 참여해 서울시장 표창·축하공연·장애 체험 등 진행

 

[더인디고] 장애인의 일상과 자립을 지원해 온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제2회 서울시 장애인돌봄종사자의 날’을 개최했다.

‘삶을 잇는 마음, 행복을 여는 동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전문활동지원기관, 장애인단체 및 제공기관 대표 등 내빈과 이용장애인, 활동지원사, 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3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16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활동지원사 및 기관 종사자 11명과 기관 1개소, 업무 담당 공무원 4명으로, 장애인의 일상과 자립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시각장애인 물빛합창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나눔코러스합창단과 필그리다합창단의 협연, 오카리나 연주, 수어송 공연, 뮤지컬 마술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로비에서는 장애인 돌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빛이 차단된 공간에서 일상생활 과제를 체험하는 ‘어둠 속 공감체험’을 비롯해 ‘돌봄 키링 만들기’, ‘돌봄 멘트왕’, ‘돌봄 포토왕’, ‘추억의 간식 룰렛’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권리는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라며 “서울시는 돌봄을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다함께 살아가는 도시의 숲을 조성하는 일로 여기며, 돌봄 종사자가 존중받고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장애인 돌봄의 공공성과 보편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돌봄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을 높이는 한편 장애인 돌봄 현장과 정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더인디고 THE INDIGO]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