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롯데홈쇼핑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사업인 ‘드림보이스’ 시즌9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재단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롯데홈쇼핑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사업인 ‘드림보이스’ 시즌9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드림보이스’는 2016년부터 롯데홈쇼핑의 후원으로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으로, 시각장애 아동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오디오북을 제작·보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23권의 오디오북을 제작하며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번 시즌9는 더 많은 도서를 제작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규모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해 영어 원문 도서 제작을 새롭게 도입했다.
서포터즈들은 향후 로봇, 반도체, 금융 등 최신 트렌드를 담은 국문 도서와 신설된 영어 도서 14권을 포함해 총 40권의 오디오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완성된 도서는 전국 맹학교와 국립장애인도서관 온라인플랫폼 DREAM 그리고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재단 김지우 사무총장 대행은 “롯데홈쇼핑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아름다운 목소리 기부가 시각장애 아동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소중한 통로가 될 것”이라며 “확대된 드림보이스 서포터즈 운영과 영어 도서 제작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의 정보 접근성과 도서 선택권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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