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제 46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SNS를 통해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더인디고] 이재명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사회적 장벽 해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나라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장애인 당사자와 현장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이동과 선택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중대한 결심이자 도전의 연속”이라며, “작은 문턱 하나도 넘기 어려운 금지선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상 속 물리적·사회적 장벽 해소를 위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또 산재로 후천적 장애를 겪은 개인적 경험을 언급하며 정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는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의 권익을 높이는 일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모든 시민의 자유를 확장하는 일”이라며 “누구나 자신의 노력으로 삶의 조건을 바꾸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 수립과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추진 등을 제시하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일상에는 보이지 않는 장벽과 제약이 존재한다”며 한계를 인정하고, 향후 과제로 “돌봄·교육·문화·일자리 등 전 영역에서 장애가 삶의 가능성을 가르는 기준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 장애인도 예외일 수 없다”며 “오늘은 더 편안하고, 내일은 더 자유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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