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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시설 참여”… 복지부, 청계광장서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 개최

작성자 정보제공담당 날짜 2026-04-09 17:42:14 조회수 14
  •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판로 확대
  • 9~10일, 151종 전시·판매 및 체험 병행

 

보건복지부가 새겨진 표지석 사진
지난 4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4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를 보면, 등록장애인 수는
2023년에 비해 2천여 명 감소했다. ©더인디고

 

[더인디고 기자] 중증장애인들이 정성껏 만든 다양한 생산품을 도심 한가운데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4월 9일(목)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2026년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50개 시설이 참여해 전시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든 식품, 생활용품, 공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전국의 834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2만 2천여 명이 직업재활 지원을 받고 있다. 이 중 1만 5천여 명의 장애인근로자가 사무용품, 제과제빵, 커피 원두 등 총 151종의 생산품을 직접 만들고 있다.

복지부는 이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총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채우도록 의무화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도 함께 운영 중이다.

김민정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품질이 갈수록 우수해지는 장애인생산품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출처:더인디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