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맞아 장애인 복지일자리 참여자(발달장애인 4명)와 함께 계절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무더위와 장마로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를 고려하여 새콤하고 아삭한 오이탕탕이와
비 오는 날 즐겨 먹는 야채전을 함께 만들며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요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오이를 두드리고 양념을 버무리거나 다양한 채소를 손질하여 반죽을 만드는 등
요리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채소를 다듬고 칼을 사용하는 과정에서는 다소 어려움을 보였지만,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끝까지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성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성취감과 만족감을 표현하였고,
스스로 만든 음식을 맛보며 자신감과 자립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에 맞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기술을 향상시키고,
참여자 간 협력과 의사소통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과정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